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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152

220607 프로젝트 오류나는 부분을 혼자서 해결했고 너무 뿌듯했다. 몇일 동안 프로젝트 진도를 못나가서 무기력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고나니까 너무 재밌다... 그리고 혼자서 해결하면서 useRef라는 리액트 훅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리액트 공식 문서에서 읽었을때보다 훨씬 이해가 잘 됐다. 프로젝트 다른 문제들도 빨리 수정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다. 그리고 코테를 쉬운 문제를 풀어서 너무 재밌었다. 집에 가서는 못 풀었던 코테 문제를 다시 풀어봤는데 문제를 다시 보고 풀어보니 풀렸다! 주말동안 코딩 정체기였는데 다시 재밌어졌다..! 2022. 6. 8.
220606 어제 못했던 네트워크 교실 4장을 읽고 정리했다. 그리고 내일 있을 스터디 준비로 네트워크 교실 5장까지 다 읽었다. 5장은 거의 이 책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주는 내용들이었는데 정리 부분을 읽으니 나름 이해도 되고 머릿속에서 정리되는 것 같았다. OSI 계층에 대해서 몇번 접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잊어버리지 않을것같다 ~ 일주일 만에 책 한권을 다 읽고 나니 뿌듯하고 앞으로 다양한 책들로 진행될 독서 스터디가 기대된다. 앞으로는 책을 빨리 읽으려고 하지말고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022. 6. 7.
220602 리액트 튜토리얼을 해봤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단순하고 쉬운 기능같은데 구현하는게 잘 안되고 다른분들한테 물어봐도 이해가 잘 안됐다. 리액트 사용법을 다시 익히라는 충고를 듣고는 리액트 공식문서를 봤다. 쉬운것도 못하는것 같아서 답답했다. 프로젝트를 너무 오랜시간 끌고 있는데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럽다. 코테 문제도 못풀었다.. 코테 문제를 이해하는데에도 시간이 좀 걸렸고 계획을 세우는데에도 시간이 걸렸다.. 그래도 계획은 세웠는데 계획을 실현시키지 못하겠어서 코드를 작성했다가 다시 다 지우고 해봐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감이 오질 않아서 짜증났다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뭘해야될지 모르겠고 갑갑하다~ 일단 내일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2022. 6. 3.
220601 6월의 시작 내일있을 독서 스터디를 준비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교실 3장을 읽었다. 이번에는 읽으면서 블로그에 정리를 했고 세분화된 질문을 정하고 최대한 책을 보지 않고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한 회를 관통하는 질문 하나도 만들었다. 그리고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르는 답변을 만들기 위해서 내용의 흐름을 개념 단위로 생각하고 그 개념들을 설명하면서 답변을 완성해가는 방법으로 독서를 해보았다. 항상 속독을 추구하는 나로써는,, 봤던 페이지를 다시 읽고 천천히 읽는것이 진도를 빨리 나가지 못하는것같아서 답답했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면서 읽어가는 것이 이해도 더 쉽게 되고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는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는 습..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