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마감인 회사들을 지원하려고 이력서를 수정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서비스에 대한 내용까지 추가하니 나름 많이 해온것 같아서 뿌듯했다.
이번 서비스 배포까지 끝나면 제대로 여러 회사를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주말에는 회사 리스트업을 좀 해봐야겠다.
내일 프론트팀 회의할 내용이 현재 프로젝트 pages 폴더 구조에 관한 것과 next.js를 쓰는 이점을 활용해보자인데
미리 공부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next.js 공식 문서를 좀 둘러보았다.
pages 안에 파일명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들어서 물어봤는데 명쾌한 해답을 얻기 힘들었다.
그래서 공식 문서를 계속 찾아보다가 관련 내용이 적혀있는 부분을 찾아서 정리를 해두었다.
next.js는 pages 디렉토리에 파일이 추가되면 자동으로 라우팅되어 이를 경로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라우터는 index라는 이름의 파일을 디렉터리의 루트로 자동 라우팅하는데 라우터는 중첩 파일을 지원한다.
그래서 중첩된 폴더 구조를 생성하면 파일이 동일한 방식으로 자동 라우팅된다.
그래서 굳이 왼쪽 이미지 처럼 index.ts를 거쳐서 CreatePage.tsx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index.ts를 지우고 CreatePage.tsx 파일만 남겨둔다면 경로가 projects/create가 아니라 projects/create/CreatePage가 되어야지 CreatePage 코드가 화면에 보여지게 된다.
따라서 import와 export만을 하고 있는 index.ts 파일을 지우고 CreatePage.tsx의 이름을 index.tsx로 수정하면 된다.
next.js를 쓰는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패치와 하이드레이션을 사용해야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 공식문서를 좀 찾아보고 공부를 해보았다.
아직 자세히 알아본것은 아니지만 내일 팀에 공유를 해서 서로 의견을 나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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