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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30103

by hxunz 2023. 1. 4.

오늘 에딧올 진행한 부분은 단순 기능 구현에다가 css 수정이어서 그런지 뭔가,,, 

빨리 끝내서 좋긴하지만 발전이 없는 느낌이었다. 

어렵고 나중에 이력서 쓸 때 도움이 될만한 기능 구현을 해보고 싶은데 내가 맡아서 하겠다고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민폐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도 다 어려운 기능 구현을 원하니까 선뜻 해보겠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페어프로그래밍을 하자고 말해봐야겠다.

다른분들은 경력도 있고 나보다 더 잘해서 도움을 받거나 조금이라도 배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오후에는 오늘 밤에 진행될 예정인 스터디 준비를 위한 스터디를 했다. 

스터디를 위한 스터디라니,,, 

그만큼 제대로 준비해야되는 스터디라는 뜻이겠지,,

자바스크립트 스터디인데 토론으로 진행되어서 가만히 듣기만 하다가 지목된다면 큰일,,, 

정해진 범위까지 책은 다 읽었는데 어떻게 토론을 이어나가야할지 고민이었다. 

각자 모르는 것을 질문하기로 했다. 

책을 읽었는데도 못해서(?) 답답했다.

 

게다가 오후에 코테 연습문제를 또 나만 못풀어서 더 우울했다. 

밤에는 스터디에 참여했는데 자바스크립트 화살표 함수라던가 this에 대해서 깊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스터디가 끝나고 낮에 못 풀었던 코테를 풀었다. 

이미 답을 보고 푼 거지만 ㅜ 

오늘은 뭔가 남들보다 뒤쳐지고 못해서 우울했는데 그만큼 더 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극 받았다. 

내일은 답 안보고 시간 내에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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