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공부방에 출근한 인원이 적었다.
아직 api가 완성되지 않아서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울것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프론트 팀원이 한명밖에 안나와서,,, 우선은 지금까지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문제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벤트 핸들러 네이밍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함수를 선언할 때는 핸들러 이름에 handle이라는 접두사가 붙는데 이를 props로 넘기게 되면 on 접두사를 지정하게 된다.
그런데 이 부분을 몰랐어서 props로 넘기는 부분에도 handle이라는 접두사를 붙인 네이밍을 사용했다가 지적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당시에는 그냥 수정했는데 왜인지에 대한 이유를 정확히 모르고 넘어갔다가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밤에는 기존에 진행했었던 프로젝트 목록 페이지에서 템플릿 목록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 url을 수정하는 작업을 했다.
nextjs의 dynamic routes를 적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공식 문서와 그 예시를 보고 내 작업에 적용하는게 어렵지만 꾸준히 해봐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