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스프린트를 시작하는 날이다.
그 전에 저번주 금요일에 올린 PR들을 확인해보니 리뷰 코멘트가 달려서 이를 반영하여 코드를 수정했다.
이번에는 팀을 두 팀으로 나누어서 기존 좌석 예약 서비스를 리팩토링하고 기능을 추가하는 팀과 관리자 페이지를 만드는 팀으로 나누게 되었다.
나는 관리자 페이지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다.
관리자 페이지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지원했다,,
근데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는거라 초기 세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
결국 Rollup, CRA, Webpack, Parcel, Vite 이 중에서 어떤 것을 사용할지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보기로 했다.
우리는 Vite를 사용해서 초기 셋팅을 하기로 했는데 이에 관한 내용 또한 코드숨 기술 블로그에 올라갈 예정이다.
종립님의 정신을 이어서,,, 종립님 블로그 템플릿을 사용했다.
이곳에 우리가 스터디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고 기존 노션 쿡북에 적었던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된 정보 혹은 어떻게 에러를 해결하였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기술 블로그인데 점점 공부한 것이 쌓이는게 눈이 보이는 느낌이라 뿌듯하고 더 자극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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