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코드를 리팩터링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페이지에서는 해당 페이지에서 보여주어야하는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 처럼 페이지가 해야 할 일만 보여주고 분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컴포넌트를 나눌 때에도 에딧올로 예를 들면 컴포넌트를 선택하는 것,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것 두 가지 일이 있다면
이 두 가지 일을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상태관리하는 파일도 너무 복잡해서 리팩터링을 했는데 이름을 기준으로 수정해주었다.
templateSlice인데 component에 대한 상태가 있다면 이를 componentSlice로 분리해주었다.
리팩터링을 어떻게 해야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짝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직접 해보니까 이해도 쉬웠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요즘 코테 풀이 정체기에 와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코테를 풀 때 문제를 쪼개서 풀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확실히 문제를 쪼개서 생각하니 길고 어려웠던 문제가 단순하게 느껴졌다.
이를 토대로 연습 코테 풀이를 했는데 막상 문제를 쪼개고 풀었지만 어디에서 오류가 발생하는지를 찾지 못했다.
재귀 코드였는데 이때 코드가 진행되는 과정을 적어보면서 어디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앞으로 빨리빨리 성질 죽이고 천천히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겠다.
문제 풀이 전에 계획에 시간을 오래 들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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