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3

새로운 독서 스터디를 시작했다.

이번에 읽는 책은 그림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구조이다. 

오늘은 1챕터를 같이 읽었는데 기본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종종 있어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내가 제일 늦게 읽어서 뒷부분은 빨리 읽게됐다. 

내일은 원래하던 방식대로 미리 읽어오는건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프로젝트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누었다. 

우선, css가 엉망이었고,, 얼른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얼른 책을 읽어야겠다. 

한동안 프로젝트 정체기였는데 기한이 주어지고 작은 단위의 일부터 해결하자라고 정해지니까 다시 의욕의 샘솟았다.

 

코테도 풀었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뇌를 쓴것같아서 지쳤지만 문제를 해결해서 기분이 좋고 후련했다.

집에와서 다른 방법을 적용해보자 하고 여러가지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봤는데 피곤하지만 재밌었다. 

앞으로 코테 레벨1단계를 먼저 다 풀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