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코테를 풀었다.
심지어 어제 풀었던 문제였고 한 문제였는데 하루종일 풀다니,,,
그래도 오늘 재귀로 문제 푸는것도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바로 구현하기에는 아직도 for반복문이 편하긴한데 리팩토링하면서 재귀로 바꾸고 난 다음에 깔끔해진 코드를 보면 뿌듯하다.
테스트코드를 엄청 작은 단위로 쪼개고 이 테스트를 통과 시키는 코드를 작성하면서
점점 문제를 풀어나가는 그런,,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나름 혼자서 테스트 코드 작성 잘 하고 테스트 통과 되도록 잘 한것같다. 이게 TDD인건가,,?!
그리고 리팩토링할 때 매직넘버,, 매직리터럴,,? 커링,,? 말해줬는데 사실 다 모른다,,
그래서 찾아봤고 블로그에 정리도 해뒀다.
하루종일 이 문제 푸느라 머리싸맸지만 풀고 나니까 후련하다~
앞으로 코테 풀때 오늘 한것처럼 해봐야겠다.
머리가 안돌아갈때는 잠깐 휴식을 취해보면서 환기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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